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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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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6회 작성일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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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싹
 
구비구비 돌아가는
양지바른 오솔길에
 
파릇파릇 하나 둘
돋기 시작한 새싹
 
긴 긴 엄동설한
굳세게 이겨내고
 
여리지만 참 질긴
민초 삶 대변하듯
 
플 뿌리 민주주의
굳세게 살아가는
 
때 되면 새싹들은
조심조심 돋아나는
 
새 희 망
 
봄으로 가는 길목
한시도 급한 순간
 
그 길목에서 만난
오늘의 인재와 천재
 
민초들 끈기로 극복
해 낼 것이란 믿음
 
“ 꿈은 이루어진다 ”
우리의 신념 담긴
 
옛 부터 남다른
오기 있는 민초들
 
달달한 말 뒤로 흘리고
지난 일 잘 기억하고
두 눈 크게 뜨고
 

 
민초들 안전문제가
긴급한 사태를 맞아
 
곳곳에 계획 되었던
갖가지 행사 취소되며
 
원예 농장 하는 이들
근심과 아픔 알려졌고
 
당장 삶이 급한 민초
발만 동동 구르는데
 
알맞은 해결 방법
전혀 보이지 않아
 
“ 무엇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학자들은 서둘러서
묘약 찾고는 있지만
 

 
입 가볍게 놀려
제 앞 길 막혔던
 
다시 고개 들고
나타날 준비하는
 
민초들의 기억들이
그들을 허락할까 ?
 
세상 좀 살아본
옛날어른들 말씀
 
“ 순간 선택 십년을 ”
“ 집에서 세는 바가지 ”
 
“낮 말 새가 듣고 밤 말 ”
“ 오는 말 고와야 가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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