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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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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2회 작성일 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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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지에 여직 남은 마른 잎이
다 지고서야 봄이 오면 좋겠다.

때 되면 제가 놓을 손
저것의 처절함이
봄이라고
미련으로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 겨울과 봄 사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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