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NBA 댈러스 유타 > 농구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9-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9-8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2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포르징기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돈치치(26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브런슨(19득점), 팀 하더웨이 주니어(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나타난 승리의 내용.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37-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1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2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3점슛(26개 vs 2개)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마이크 콘리가 결장했지만 보그다노비치,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차전 유타(홈) 12점, 2차전(홈) 19점차 승리로 유타가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돈치치가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댈러스가 3차전은 홈에서 펼치게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