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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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ㅡLA 다저스>
내셔널 서부 라이벌 콜로라도와 다저스의 올 시즌 3차전.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끝난 2차전은 다저스가 11ㅡ6 대승. 2일 1차전 5ㅡ8 패배를 만회.
양 팀 간의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은 8승2패로 다저스가 우세.
다저스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
콜로라도는 21승39패로 최하위인 5위.
4일 오전 9시10분 콜로라도 홈구장에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콜로라도 선발은 7년생 우완 존 그레이.
지난 시즌 8게임에 나와 2승4패. 낙차 스플리트와 포크볼 주무기.
11ㅡ6으로 대승한 오늘 2차전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승리 기여한 2번 시거를 비롯해 1번 베츠, 3번 터너, 4번 벨린져, 5번 맨시, 6번 폴락, 7번 스미스 등 다저스 중심 타자들이 작년에 비해 변화구 각도 완만해진 그레이를 정밀한 팀베팅으로 공략하면 2자리 득점의 활발한 타격 가능.
원정팀 다저스 선발은 5년 생 우완 워커 뷰러.
지난 시즌 5게임에 나와 1승. 피안타율 0점대 무브먼트 포크볼과 역회전 슬라이더 주무기.
오늘 2차전에서 패하는 가운데 홈런 4발 포함 장단 12안타의 활발한 타격 선보인 1번 다피어, 2번 펜데스, 3번 블랙먼, 4번 스토리, 5번 클론, 6번 디아스 등 콜로라도 주력 타자들이 뷰러의 주무기인 예리한 고낙차 커브의 스피디한 몸쪽 직구에 크게 고전.
다저스가 1.5 핸디 주고 6점 차 승리.
11.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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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님의 댓글
ㄱ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