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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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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셀매니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2회 작성일 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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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선발은 잭 휠러,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이 나선다. 휠러는 4승 2패 2.92의 방어율, 모튼은 5승 3패 4.03의 방어율이었다.


휠러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 1억불이 넘어가는 대형 계약을 맺고 팀에 합류해 좋은 기록을 냈다. 타선의 지원을 많이 받지 못했기에 승리는 4승에 불과했지만 2점대 방어율을 기록했고 제구가 매우 안정적이었다. 커리어 대비 적은 삼진은 아쉬웠지만 맞춰잡는 투구에도 눈을 떴다는 평가다. 애틀 상대로는 지난 시즌 승리는 없었지만 2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13의 방어율로 좋았다.


모튼은 오랫만에 데뷔했던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그 후 피츠버그와 휴스턴, 템파베이등에서 화려한 선수생활을 했는데 우승을 노리는 애틀랜타가 선발 3인방을 보좌할 베테랑으로 그를 낙점했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후반기 이후 역시 모튼이라는 평가를 받는 성적을 냈다.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이제 90마일 정도로 떨어졌지만 싱커와 커브로 타자들의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은 여전히 좋다. 단, 38세 시즌으로 체력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이기에 7이닝 이상을 던지기는 어려워보인다.


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두 팀 모두 타선의 힘이 좋지만 선발투수들이 6이닝을 2실점 이하로 막아줄 능력이 있다. 애틀은 불펜도 강하기에 경기 후반 실점 가능성도 낮다. 


승리는 애틀을 가져간다. 필라는 믿을만한 투수의 등판일이지만 하퍼와 호스킨스등 스윙이 큰 타자들이 많기에 모튼의 다양한 브레이킹볼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애틀은 휠러 상대로 지난 시즌은 다소 주춤했지만 메츠 소속 시절 그를 상대한 타자들이 많기에 타순이 돌면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프리먼과 오수나등 중심 타선이 휠러 상대로 득점을 뽑아낼 것이다. 

7.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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