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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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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셀매니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0회 작성일 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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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선발은 타일러 마흘, 세인트는 아담 웨인라이트가 나선다. 마흘은 2승 2패 3.59의 방어율, 웨인라이트는 5승 3패 3.26의 방어율이었다.


마흘은 소니 그레이가 부상으로 선발 두 턴을 쉬어가는 팀 상황 상 2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리그에서 대표적으로 승운이 없는 투수긴 하지만 예리한 패스트볼 제구로 지난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27세의 나이로 육체적으로 전성기에 들어갔고 삼진 능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낮은 로케이션으로 인해 피장타 허용도 많지 않은 투수다. 


웨인라이트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는 프로 17년차 시즌에도 세인트루이스와 함께 한다. 은퇴와 이적등 여러 가지 옵션을 두고 고민했지만 원클럽맨으로 남기로 결정했다. 포심과 슬라이더등 주무기였던 구종이 토미존 수술 이후 위력이 떨어졌지만 포심과 구별이 쉽지 않은 커터를 장착하며 롱런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도 플레허티가 부진했던 팀 마운드를 잘 이끌었다. 단, 신시 상대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2경기에서 승리가 없었고 19시즌에는 방어율이 6을 넘었다.


오버를 가져간다. 두 투수 모두 팀에서 믿을만한 선발이지만 상대 타선에 약했다. 수아레즈와 아퀴노, 보토의 신시 타선과 아레나도, 골드슈미트의 원정팀 타선이 선발에게 3점 이상을 뽑아낼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신시를 가져간다. 마흘은 지난 시즌부터 확실하게 야구에 눈을 뜬 모습이다. 좋은 투수들이 팀에 합류했을 때에도 로테이션 자리를 거르지 않았고 패스트볼의 커맨드가 향상됐다. 웨인라이트는 커터에 강한 신시 타자들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빠르게 세인트의 불펜이 가동될 수도 있다.

9.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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